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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 게임 기획 아이디어Programming/Project 2024. 10. 17. 22:52
초기 기획
게임 기획 아이디어
게임명(가제)은 가이드 시뮬레이터
아이디어는 평소 여행 계획시 짜는 계획표 + 우마무스메의 특정 시나리오에서 3년치 시나리오를 짜는 부분.
생각해둔 장르는 시뮬레이터로, 생각해둔 게임 구조는 'Good Pizza, Great Pizza'와 프린세스 메이커.
게임 방식은 특정 사람 or 그룹이 어떤 국가를 간다고 했을때 여행 계획을 짜주는 방식.
특정 파티는 인원 수 + 각 사람의 성향(역사 투어 선호, 힐링 투어 선호, 식음 투어 선호 등) + 관계(가족, 친구, 연인) + 금액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
국가는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여행지만큼 만들어낼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시 전 세계에 대한 여행지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이 난이도 + 지루해질때쯤 변주하는 부분을 맡음.
추가적으로 여행에 대한 요구사항이 이벤트성으로 존재하며, ex) 'Kpop콘서트를 보기위해 2일차땐 서울에서 오후를 보내야 한다' 등을 통해 좀 더 다채롭게 변화를 줄 수 있음. + 날씨도 이벤트로 추가 가능
여행 계획을 짜는건 크게 4가지 액션으로 나뉘어지며, 특정 장소 방문(역사적 장소, 쇼핑거리), 음식점 방문(인기 맛집, 랜덤, 로컬 추천), 이동(택시, 기차, 도보 등), 휴식(단기 - 카페, 길거리 /장기 - 1~5성급) 를 조합해서 짜야됨.
위와같은 조건에서 얼마나 완벽한 여행 계획을 짜줄수 있는지가 게임의 재미 요소.
얼마나 많은 요건을 달성했는지에 따라 리뷰 방식으로 별점이 주어지며, 별점에 따라 보수가 제공되는 방식.
물론 너무 느긋해지는건 재미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몇건을 하느냐의 방식으로 시간 제한을 둠.
보수를 가지고 취할수 있는 액션은 한 국가에서 추가적인 장소(이색 관광지, 로컬 맛집)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효율적인 여행 계획을 짤 수 있게함.
다른 액션은 여행지 추가로. 위에서 말했듯 국가를 추가하여, 난이도를 높이면서 보수를 늘리는 방식.
공익적으로 접근하자면 다른 국가는 미뤄두고 한국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각 지방에 대한 추가를 하는것도 괜찮은 방식.
기획 세부
위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세부 기획을 작성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나 자신은 재밌어 할 수 있어도 여행 기획을 좋아하지않는 사람이 했을때도 괜찮을까? 에 대한 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 게임의 재미 요소가 빈약한 부분이 걸려서 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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